@ Mong_nnyang
한 달 전 쯔음에 감기에 걸려서
고생을 했다.
열도 39도 넘을 때도
서나흘 정도 있었고
식은땀으로 밤새 옷을
몇 번이나 갈아입었는지 모른다.
병원에 가서 검사를 받았는데
다행이도
독감도, 코로나도, 폐렴도
아니라고 했다.
하지만, 한 달이 지나도
답답하고, 숨쉬기가 너무 힘들었다.
병원에서는 기존에 있던
감기에 걸리면서
부비동염의 염증이 심해진 것이 아닐까 하는
의심이 든다고 했다.
기침은 안나고
증상이 많이 호전되어
전염 가능성은 거의 없다고 해서
카페도 즐겁게 다니는 중이다.
야간 근무 하던 남편에게
혐짤을 보여줬다🤭 (재미로!)
의외로, 걱정을 하며,
평소 식사 준비와는 거리가 멀던 남편이
저녁 준비를 해주었다.
바로 항정살, 삼겹살, 가브리살이다!
진짜 굽기도 딱 좋고
너무 맛있었다!!
좋다 좋아😊
아주 맛있게 잘 먹었다.
부비동염 혐짤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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